많이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.
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사람.
어느 쪽이 되고 싶은가?
몸이 늙는 건 숙명이지만 정신이 늙는 건 선택이다.
대개의 사람들이 조금씩 하루도 빠짐없이
신념과 용기와 꿈이 있던 자리를
회의와 비굴과 협잡으로 채워 갈 때,
그런 순수한 오염의 과정을
철이 들고 성숙해 가는 과정이라고 거대하게 담합할 때,
여전히 신념과 용기와 꿈을 좇으며 살아가는 늙은 청년들이 있다.
- 나는 왜 불온한가 中 -
세상에 대하여 더이상 회색분자가 되지 말아라.
훗날 과오를 인정하게 될 지언정,
지금은 지금의 신념과 믿음으로
나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밀고 나가야 하는 것이다.
끝없이 중간에서 방황하는 자,
판단을 유보하고 행동을 유기하는 자.
너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을 것이다.
자기 철학이 없는 자가 흔들림 없이 걸어간다는 것은
도무지 말이 안되는 일이다.
생각이 복잡할 땐 간단하게 행동하라.
앞이 보이지 않을 땐 걸어온 길을 돌아보라.
누군가가 죄를 짓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은,
그가 못되거나 악해서가 아니라
약하고, 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.
그리고 누군가가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도
약하고, 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.
강한 자는
죄를 지을 이유도,
타인에게 피해를 입힐 이유도,
남을 미워할 이유도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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닫혀있으면 사람들도 날 닫힌 상태로 대하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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